이든 썸네일형 리스트형 D-8. 이든이 100일. 시간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참 잘도 간다. 태어난지 벌써 100일이 다가오고 있다. 백일.. 내가 백일때 찍은 사진과 한번 비교해 볼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.^^ 이번 백일때는 조촐하게 가족들만 함께 하기로 했다. 어디에 알리기도 부담스럽다는 의견때문에..그래도 홈피에는 남겨야쥐^^* 이제 아빠/엄마의 목소리와 모습과 채취(?)는 기억을 하는지.. 모르는 사람들이 안으면 물끄러미 쳐다만보고 짜증도 내고, 얼러도 잘 웃지 않지만.. 엄마/아빠가 안으면 곧 수그러드는걸 보니. 참 이쁘다.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요즘.. 이든이 보는 맛에 삶이 즐겁다.. p.s. 그나저나 무섭게 체벌하는 교사를 보니.. 한국에서 공부시키기가 겁이난다. 내가 어릴때처럼 그냥 그렇게 맞고 가야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.. 더보기 이전 1 다음